엑소(EXO)의 첫 단독 콘서트가 23일 1회 공연을 추가,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은 오는 5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 매력이 집약된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엑소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예매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음은 물론, 지난 4월 16일 진행된 예매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과 문의가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을 통해 가능하며, 또 한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엑소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발매, 국내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중국에서도 바이두 뮤직 King차트 1위,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엑소-K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엑소-M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중국 CCTV 음악 프로그램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며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 = 엑소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