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유진 (14)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배우 이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처럼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성숙해진 이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진은 팔짱을 끼고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마 전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풋풋한 이미지와 달리 갸름해진 턱선과 날렵해진 이미지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근황 사진 속에는 밝은 색으로 헤어 염색을 하고 이미지 변신을 한 이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통통했던 볼살은 사라지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유진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몇 달 사이에 폭풍 성장했네", "너무 잘생겼다", "몰라볼 거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내거나 "살 너무 많이 빠져서 안타깝다", "아직 성장할 나이에 너무 무리하지 마"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이유진은 '스카이 캐슬' 촬영 당시에도 변성기를 맞이해 드라마 초반과 후반기 목소리가 달라지는 등 폭풍성장중임을 인증해왔다.
이유진은 지난해 방영된 화제작 '스카이캐슬'에서 우수한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또 얼마 전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