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이 열애를 인정한 것 못지 않게 지효의 '벤츠'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지효와 강다니엘 양측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인정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어땠을까. 주로 지효가 자신의 벤츠 차량을 끌고 강다니엘 집으로 갔다. 동네 사람들을 거의 다 알 정도로 자주 드나들었다.
여기서 지효의 차도 화제였다. 그는 1997년생으로 만 22세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고급 외제차를 끄는 모습에 "부럽다"는 시선이 쏟아졌다.
지효의 차는 벤츠 E클래스 쿠페 2019년형이다. 출시 가격은 무려 7290만 원에 달한다. 여기서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은 더 올라간다.
최상의 성능도 가졌다. 터치가 가능한 컨트롤 패드는 기본이다. 여기에 원격 시동, 휴대폰 무선 충전 등이 탑재돼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트와이스가 몇년 째 걸그룹 탑인데 저정도는 당연하다"라면서도 "벤츠 모는 97년생이 몇이나 되겠냐. 부럽다"는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