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최근 늘어난 시즌제 예능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얼마 전 정규방송을 시작한 20회 한정 시즌제 ‘나는 남자다’를 두고 “시즌제라는 안전장치를 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허지웅은 ‘나는 남자다’ 시간대에 방영됐던 ‘사랑과 전쟁’의 종영에 아쉬움을 표하며 “나는 ‘마녀사냥’ 본방송 대신 ‘사랑과 전쟁’을 봤었다”며, ‘사랑과 전쟁’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인증했다. 이에 김구라는 “본인이 녹화한 거니 안본 거 아니냐”고 반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는 남자다’외 시즌제 프로그램 ‘댄싱9’, ‘쇼미더머니’등에 대한 분석은 8월 21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사진 = 썰전 ⓒ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