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싱글 까탈레나의 특별한 무대 콘셉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이 이번 주 더욱 특별한 콘셉트의 무대를 꾸민다.
컴백 이후 매주 초밥, 사탕, 도넛, 비빔밥 등 다양한 먹거리를 이용한 콘셉트의 무대를 공개했던 오렌지캬라멜이 27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의 ‘까탈레나’ 무대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먹거리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렌지캬라멜은 지난주 비빔밥에 이어 한국의 먹거리인 떡을 콘셉트로 상큼 발랄한 의상과 머리장식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떡과 떡의 포장에서 착안한 특별한 콘셉트의 노란색 리본 장식의 의상과 머리장식을 선보였다. 특히 레이나는 찰떡, 나나는 송편, 리지는 찹쌀경단 모양의 머리장식을 하고 무대에 올라 오렌지캬라멜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의 ‘혹시 진짜 떡인가?’에 대한 호기심이 모아졌다.
오렌지캬라멜은 이날 방송의 떡을 시작으로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피자, 컵케익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콘셉트를 오렌지캬라멜만의 색으로 재해석 해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오렌지캬라멜의 세번째 싱글 ‘까탈레나’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특별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와 특유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가 화제가 되며 음원 강자로서의 모습을 다시 한번 발휘하고 있다.
[사진 = 오렌지캬라멜 ⓒ Mnet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