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서혜린, 26)이 "넌 재능이 없다"라는 악플을 속 시원하게 받아쳤다.
혜린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쌀국수 가게에서 먹었던 음식 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는 쌀국수를 확대해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혜린 음식 사진에 악플이 달렸다. 한 인스타그램 악플러가 "너는 음악을 포기한 것 같다. 넌 재능이 없어? 네가 하는 일이라곤 음식 사진을 올리는 것뿐이야"라고 말했다.
혜린은 웃으며 물러서지 않고 "응 음식 사진 찍는 재능이 있어"라고 맞받아쳤다.
팬들은 혜린 반응이 속 시원하다고 말하면서 악플러의 말버릇이 더럽다고 지적했다.
한편 혜린이 속한 'EXID'는 지난 5월 앨범 'WE'를 발매했다. 혜린은 웹 예능 '매일삽질'에 출연했다.
혜린은 지난달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