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42)가 KBS 이혜성(26)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났다.
12일 스포츠동아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열애설 기사를 확인 후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1977년생,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다면 15살 차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이 된다.
앞서 지난 5월 KBS2 '해피투게더4'에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또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첫 게스트로 전현무가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생방송 아침이좋다', '누가누가 잘하나', '연예가 중계, '도전 골든벨' 등 KBS 다수 프로그램에서 간판 MC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