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에서 우승한 울산여고 학생들이 치킨 600인분 등 어마어마한 선물을 받았다.
지난 16일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에서 최대 치킨 획득(우승)과 최다 참가를 기록한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교촌치킨과 제휴로 울산여고 학생들에게 치킨 600인분과 치킨 제품 교환권 500매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은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열렸다.
울산여고는 모두 1479회 치킨(우승)을 획득하고 학생 약 100명이 참여해 최다 치킨(우승) 획득 학교이면서 최다 참가 학교로 선정됐다.
펍지주식회사는 지난 13일 울산여고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기존 상품인 치킨 제품 교환권 500매와 교촌치킨과 함께 실시한 시식 행사로 치킨 600인분을 추가 제공했다.
울산여고에서 가장 많은 치킨(우승)을 획득한 MVP 학생에게는 치킨 메달 60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굿즈도 증정했다.
MVP를 차지한 학생은 펍지주식회사 측에 "평소 즐겨하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에 참가하고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갓 만든 따뜻한 치킨을 먹고 이벤트에도 참가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자랑했다.
이 외에도 펍지주식회사는 울산여고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도 개최했다.
한편 울산여고 출신 유명인으로는 배우 김태희, 배우 한소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