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23)와 '슈퍼주니어' 김희철(36)이 열애를 인정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인정했다.
앞서 2일 새벽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한 것이다.
지난해 8월에도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열애설이 나온 바 있다. 당시 김희철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레이블SJ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