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의 일본 첫 이벤트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O의 소속사 측은 오는 4월 개최되는 EXO의 일본 첫 이벤트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11일 1회 공연을 추가, 총 10만명 규모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로써 EXO는 오는 4월 11~13일, 하루가 늘어난 3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총 5회에 걸쳐 ‘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를 개최하며, 무려 10만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EXO의 일본 첫 이벤트로 개최 전부터 팬들은 물론 현지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EXO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티켓 응모건수가 40만건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엑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최근 골든디스크를 포함한 각종 시상식에서 정상을 휩쓸며 높은 인기를 달리고 있는 EXO는 이번 일본 첫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한류 스타로서의 자리에서 K-POP을 일본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EXO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