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의 The Fourth Single ‘나처럼 해봐요’ 가 美 빌보드의 호평을 받았다.
19일(현지시각) 美 빌보드 홈페이지에 “오렌지캬라멜의 ‘나처럼 해봐요’ 뮤직비디오에 ‘월리를 찾아라!’가 함께 했다”는 제목으로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나처럼 해봐요’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글이 올려졌다.
빌보드의 칼럼 리스트이자 평론가인 제프 벤자민은 “올해 초 ‘까탈레나’의 인어와 스시 콘셉트로 화제가 되었던 오렌지캬라멜이 6개월 만에 ‘월리를 찾아라!’를 콘셉트로 한 ‘나처럼 해봐요’로 돌아왔다” 면서 “색소폰 비트가 씨스타의 ‘Touch My Body’보다 훨씬 중독성 있고 관악기들이 오렌지캬라멜의 여성스러운 목소리의 뒤를 받쳐주는 곡으로 '나처럼 하면 사랑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곡” 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중독성 있는 색소폰 비트의 후렴구가 사람들이 오렌지캬라멜을 찾는 동안 자연스럽게 기억 되게 하는 장치”라며 ‘나처럼 해봐요’ 뮤직비디오를 평가 했다. 더불어 “오렌지캬라멜의 유니크 한 콘셉트와 올해 가장 독창적인 팝 동영상 중 하나인 ‘나처럼 해봐요’에 신선한 감사를 느낀다”고 ‘나처럼 해봐요’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18일(월) The Fourth Single ‘나처럼 해봐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고 오는 22일(금)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오렌지캬라멜 ⓒ 플레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