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새로 60명이 늘어 2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93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5일 “25일 9시 현재, 전일(24일) 오후 16시 대비 확진환자 6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93명이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한 사람은 모두 8명이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60명 중엔 경북이 33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에서는 15명이 확진됐다.
경기(5명), 부산(3명), 서울(2명), 경남(1명)에서도 추가로 환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