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구라(김현동, 49)의 아들 래퍼 MC그리(김동현, 21)가 젖살이 쏙 빠진 얼굴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그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빠졌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예전과 비교해 얼굴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면서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진짜 잘생겼다", "턱선이 날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5월 데뷔곡 ‘열아홉’으로 데뷔했던 그리는 지난 2018년 8월26일 예명을 MC그리에서 그리(GREE)로 변경하고 싱글 ‘DOVES(도브스)’를 발표하며 컴백한 바 있다.
최근 사부곡 'HIM'을 발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채널 '그리구라'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