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41)가 중학생이 된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은 딸 송지아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아는 증명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연수는 "증명사진 찍을 곳도 자기가 알아보고, 수정할 것도 본인이 얘기한다"며 폭풍 성장한 딸을 대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그냥 연예인 해도 될 것 같다", "아빠 어디가에서 7살이던 지아가 벌써 중학생이라니 세월 빠르다", "너무 잘 컸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연수는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