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경(38)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네티즌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여성의류 쇼핑몰은 방송인 김민경을 모델로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여름 분위기에 맞춰 화사한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난 김민경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더쿠' 등 커뮤니티에서 "진짜 러블리하다", "옷도 너무 잘 어울리고 아무리 봐도 40대로는 안보인다", "이분이 그 민경장군이라고?" 등 깜짝 놀란 반응을 이어갔다.
김민경은 지난해 4월 빅사이즈 여성의류 쇼핑몰 '공구우먼'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매 시즌마다 활발한 모델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온 바 있다.
김민경은 지난 2월부터 유튜브 방송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근수저'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27일 공개된 방송에서 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상대로 스파링에 도전했다.
김동현은 "감히 내가 평가하자면 여자 강호동"이라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