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20)이 자신과 꼭 닮은 아이즈원 조유리(18)와 쌍둥이 같은 셀카 사진을 남겨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9일 위키미키 최유정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닮은꼴로 유명한 아이즈원 조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닮은 꼴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외모는 물론 표정과 분위기까지 너무 닮아 쌍둥이나 합성을 의심케 했다.
실제로는 최유정이 99년 생, 조유리가 01년 생으로 나이 차이가 있다.
최 씨는 "내가 조유정할까 아님 니가 최유리할래?"라며 재치있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쌍둥이 같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은 20일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유정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 18일 신곡 '웁시'를 발매했다. 조유리가 속한 아이즈원은 15일 '환상동화'로 컴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