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는 여자친구의 셀카가 잘 나오기 위한 남자친구의 노력도 있다.
최근 남자친구의 눈물겨운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매체 'TEEPR'은 여친의 셀카가 더욱 잘 나오기 위해 남친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사진만 봐도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 웃음이 나온다.
사진을 보면 여친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상의에 비키니만 입고 있다. 그와 함께 핸드폰을 들고 있다. 핸드폰을 들고 있는 각도를 봤을 때 셀카를 찍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앞에는 그녀의 남친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쭈그려 앉아 있다.
남친은 셀카에 전혀 나오지 않는다. 후면 카메라 구도를 봐도 남친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하지만 남친은 무언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로 손이다. 그는 손으로 여친의 가슴을 최대한 모으고 있다. 셀카를 찍는 여친의 가슴이 더욱 커보이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런 사례는 전 세계 많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랑하는 여친을 위해 남친이 최대한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기 위한 노력은 세계 공통인 것 같다. 이번에는 해외 사례만 주목을 받았지만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이런 일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