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니 '외모 차별 갑'이었던 일본 女프로레슬링
어렸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보던 일본 여자프로레슬링. 가만히 생각해 보면 딱 봐도 누가 선학 역이고 누가 악한 역인지 알 수 있었는데요.
먼저 악한 역할을 맡은 여성 프로레슬러를 확인해볼게요
선한 역할의 여성 프로레슬러는 이렇게 하늘하늘 여리여리합니다.
대개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선학 역할의 프로레슬러는 몸매, 외모 다 빠지지 않는데 대부분 초반에는 악한 역할의 프로레슬러에게 일방적으로 당합니다.
그러다 막판 어찌어찌해서 경기를 뒤집는 스토리인데요. 지금 보니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면 거의 외모 차별 갑이 아닌가 싶네요ㅠ
[사진]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