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먼조 공항 조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공항에 떡하니 자리잡은 푸른 말의 동상. 밤에는 눈에서 붉은 빛이 나옵니다.
요한묵시록에서 푸른 말은 죽음을 의미한답니다.
공항에 있는 또다른 동상 '아누비스'입니다. 상징은 죽음을 인도하는 자. 이런 조형물이 대체 공항에 왜 있는 걸까요.
공항 내부에 있는 벽화들입니다.
관에 들어있는 사람들인데 보기만 해도 기괴하고 기분 나쁘죠.
또다른 벽화입니다.
자세히 보면 행복한 표적인 척 하면서 망치로 큰 칼을 내려치고 있습니다. 대체 공항에 왜 이런 걸 걸어놓은 걸까요.
바로 미국 덴버시에 있는 국제공항인데요.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 공항은 빌 클린턴 정부 시절 건설됐는데 기존 공항이 있음에도 막무가내로 밀어부쳐 지어졌다고 하네요.
위 조형물과 벽화 뿐만이 아닙니다. 덴버 국제공항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활주로가 마치 나치 문양인 하켄크로이츠 형태로 건설이 되었죠. 공항의 '그레이트홀', 즉 중앙 로비 바닥이 나치의 상징인 검은 태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레이트홀이란 단아 자체가 프리메이슨의 용어 중 하나라고 지적합니다.
또한 덴버 공항을 지은 클린턴 부부는 랩틸리언과 연계됐다는 주장들도 있는데 이건 솔직히 아닌 것 같고...
여튼 아래는 덴버 공항 관련 의문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