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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서글픈 외침, "너희들이 개 장례식 가봤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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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15시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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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수 기자
직장 상사를 위한 직장인의 충성은 어디까지인가. 한 번 쯤은 생각해볼 만한 문제인듯 하다.
이번에 볼 영상은 MBC 라디오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사연을 그림과 함께 재구성한 영상이다. 이번 사연은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제보된 사연을 기초로 제작했다.
직장 상사에게 문상 오라는 문자를 받고 참석한 한 직장인의 기구하고도 서글픈 사연이지만, 왠지 웃음이 나는듯 하다.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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