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7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이렇게 왕성하게 AV를 촬영하는 비결이 무엇일까?
최근 일본 현지를 통해 일본의 AV 남성 배우 야마다 유우지의 이야기가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1947년생으로 52세였던 1999년에 뜬금없이 AV업계에 발을 들이며 촬영을 시작했다.
그는 약 20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작품을 촬영하며 왕성한 열정을 보였다. 그와 함께한 여배우도 2천명이 넘는다고. 그는 성관계에 통달한 수준에 이르렀다. 젊은 남성 못지않은 기술로 촬영이 아닌 사적으로도 여배우가 데이트를 신청한다는 후문.
유우지가 만나는 여성은 심지어 손녀보다 어린 경우도 있다. 얼마 전 일본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힌 여성은 손녀보다 8세가 어린 1998년생이라고. 그는 "젊은 여자는 체력이 너무나도 좋다"라면서 "그만해달라고 할 때까지 내 성기를 놓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유우지는 여전히 어린 여성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기억에 남는 여배우는 우에하라 아이, 미사키 칸나, 요시카와 아이미다. 이들은 모두 유우지의 손녀보다 나이가 어리기도 하다. 그 또한 "원래 내 취향은 손녀뻘 여자들이다"라면서 "이제는 아주 어린 친구들과 작품을 하고싶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그는 '노 개런티'를 외치기도 했다.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는 것. 유우지는 "20대 초반이 아니라 아예 여중생과 같은 배우와 한다면 노개런티도 상관없다"라면서 "오히려 내가 돈을 투자해서 찍고싶다. 증손녀뻘 중학교 여학생들이 요즘 내 취향"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우지의 변수는 건강 관리다. 20대 여배우 세 명과 함께 촬영한 작품에서 비아그라를 먹었다가 심정지가 온 사건도 있기 때문. 유우지는 "이후로는 절대 비아그라를 먹지 않는다"라면서 "철저히 운동으로만 몸을 관리한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