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일본인 사장님이십니다.
한국에 오신 사연이 참 애틋한데요ㅜ
그런데 이 분들이 어느 날부터 가게에 이런 글을 써서 붙이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가게가 이름을 타기 전 한 방송에서 직원 2분(아래 젊은 남녀)이 딸 내외라고 사칭을 합니다. 이게 한국말을 못하는 사장 부부에게 전달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송 나가고 가게가 유명해지자 이 두 직원이 나가서 아예 똑같은 가게를 냈다고 하는군요. ㄷㄷ
이건 진짜 아닌 듯...
[출처] SBS 캡처,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