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감소되는 현실에 이런 방법은 좋은 거 같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의 고민 중 하나는 인구 감소입니다. 신생아가 워낙 태어나지 않으니 인구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죠. 특히 애를 낳아도 제대로 키우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가 아닌 시골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그런데 요즘 시골학교가 정말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옛날의 그 학교 모습이 전혀 아닙니다. 놀라울 정도로 변한 시골 학교의 모습을 보면 지방에 대한 매력이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것은 여러 조건이 있습니다. 학생 수가 워낙 적다보니 시골에 있는 2~3개의 학교가 통폐합하는 조건으로 이런 환경 개선에 들어간 것이죠. 하지만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