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게 모르게 먹는 MSG. 과연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먼저 MSG는 1900년대 초, 일본 화학자 이케다 키쿠나에가 다시마에서 풍미를 내는 요소를 찾는 연구 과정에서 발견됐다고 전해집니다.
소듐, 칼슘, 포타슘, 암모늄, 마그네슘 등 다양한 염의 글루타메이트가 그 특유한 풍미의 원인이라고 발견했지만, 결정이 쉽게 생겨 분리와 보관이 용이하며 또한 물에 잘 녹는 특징에서 소듐 염의 글루타메이트를 MSG라고 부르며 상용화하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래서 우리 말로 바꿔 부를 때는 화학 조미료라고 부릅니다. 화학이란 말이 들어가다 보니 우리 몸에 굉장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한 것인데요. 그런데 과거에는 몰라도 지금은 그 제조 과정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보셨죠??ㅋ
화학 조미료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
심지어 전통 육수와 MSG가 가미된 육수는 영양, 과학적 측면에서 아무 차이가 없다!!!
혹시 아직도 걱정하고 계셨던 분들이 있다면 이렇게 얘기해야겠네요
아~~무 걱정 말고 드세요!!
[사진] SBS 캡처,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