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수퍼모델코리아4(도수코4)에서 정하은과 함께 경쟁구도를 만들며 활약 중인 황현주가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갖기 위해 반 삭발을 진행했다.

처음 해보는 반 삭발에 도무지 마음의 갈피를 잡을 수 없는 황현주.

동료 도전자들은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는 가운데, 황현주는 “남자 됐어. 군인이야 군인”라며 마음을 정리하는데…

어차피 깎았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는 황현주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회차가 진행될 수록 호감 캐릭터로 급부상하고 있는 황현주의 반삭발 변신 장면을 감정이입하면서 지켜보자. 은근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