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멕시코에서 큰 화제를 끈 스토리가 있다. 바로 아인슈타인보다 높은 지능지수(IQ)를 가진 멕시코의 8살 천재 대학생이 현지 언론에 소개돼 이슈가 되고 있는 것.
보통의 아이였다면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지만 알다라 페레스는 이미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이미 블랙홀 전문가로 불리고 있으며 장차 우주인이 되어서 우주를 여행하고 화성을 정복하고 싶다는 게 천재성을 가진 어린 대학생의 꿈이다.
5살에 초등과정 이수, 6살에 중고과정 완료, 7살에 대학 입학 등 페레스가 지금까지 밟아온 학업 과정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처음부터 순탄하진 않았다.
아래는 적은 나이에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페레스의 이야기다.
[사진] 엠빅뉴스 캡처,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