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에서 방송된 한의학 관련 내용이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방송에서 현재 동양의학박사 및 침술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리 와그만은 "동의보감은 종양의 위치, 종양의 성분과 관련된 기운까지 고려한다"라며 "서양의학은 암 자체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동양 의학은 사람에 집중한다"며 동서양 의학의 차이를 설명했던 바 있다.
물론 이 내용이 대표성을 지닌다고 볼 수는 없지만 방송에 따르면 적지않은 의학 박사들이 한의학에 대해 깊은 관심과 흥미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 K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