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는 담배꽁초 해결 방법이 있다.
다름 아닌 쓰레기통을 양분해 누가 더 싫은지 흡연자에게 선택하게끔 만든 것인데 이 작은 아이디어로 인해 영국 주요 도시의 거리가 깨끗해지고 있다고.
아래 사진을 보면 메시 vs 호날두, 스타워즈 vs 스타트랙, 저스틴 비버 vs 저스틴 팀버레이크, 테니스 US오픈 vs F1 그랑프리 등등 신박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이를 한국에 적용하면 어떨까. 최근 대선 분위기에 흠뻑 빠진 국내 상황을 고려해 이재명 vs 이낙연, 윤석열 vs 홍준표 등등...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