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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엄마, 차 끌고 나갔다가 결국…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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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4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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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수 기자
마음이 급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애초에 성질이 급한 사람이라면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까?
이번에 볼 영상은 MBC FM4U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 올라왔던 재밌는 사연을 영상으로 제작한 것. '성질급한 우리엄마'라는 제목의 사연은 재미와 함께 성질 급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왔을듯 하다.
항상 성질이 급해 전화도 뚝 끊어버리는 엄마. 어느 날 갑자기 면허 취득 후 한 번도 몰지 않았던 차를 끌고 간다는데…
운전하는 엄마의 고군분투기가 인상적이다.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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