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카라 프로젝트’ 3회에서는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멤버들이 뜻 밖의 고난이 그려진다.
지난 1회와 2회에 이어 카라의 히트곡 ‘루팡’(Lupin)을 미션곡으로 받은 베이비 카라 멤버들, 하지만 심사위원의 연이은 지적으로 멤버들은 의기소침해 있는 상태다.
하지만 세 번째 미션곡인 ‘루팡’은 앞선 곡들과 달리 다이나믹한 안무와 가창력이 요구되는 어려운 곡이다. 실제로 ‘베이비 카라’ 멤버들도 연습과정에서 상당히 고생을 했다는 후문.
특히 예고편에서는 베이비 카라 멤버 유지의 경우 연습 중 “언니들 눈치보고 있는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심경을 토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베이비 카라 멤버들은 과연 자신들에게 닥친 최대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카라 프로젝트’ 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카라 프로젝트 ⓒ DSP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