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미나토 구. 일본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부촌으로 꼽힌다. 아오야마, 아카사카, 롯폰기와 아자부쥬반, 신바시, 시오도메, 오다이바 일부도 미나토 구 관할이다.
도쿄의 다른 두 부촌인 주오구와 시부야구에 비해서도 압도적이며 2021년 기준으로 도쿄 23구 연봉 랭킹에서는 1,163만엔으로 2위인 치요다구보다 무려 100만엔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하고 있다.
이른바 일본 도쿄의 가장 노른자위 땅인데 이 곳에 의외의 건물이 있다. 바로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해방된 조국이 더이상 무시당하는 일이 없도록 동포들이 모금하고 기증하여 일본의 가장 노른자위 땅 위에다 건립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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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