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오는 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현장 연결 트렌드 쇼 ‘트루 라이브쇼’의 첫 번째 초대손님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의 주제인 싱글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튜디오와 떨어진 공간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트루 라이브쇼’의 재미를 만끽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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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은 이날 방송에서 재치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싱글 라이프와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혀 ‘트루 라이브쇼’의 MC들을 사로잡는다. 연하의 20대 남자친구와 교제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남자친구와 제 나이의 10의 자리 수가 다르다. 남자친구의 나이가 알려지며 연하 킬러라는 오해도 샀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MC들의 깜짝 제안으로 이뤄진 남자친구와의 즉석 전화 연결에서는 당당한 연애 멘토 곽정은의 애교 넘치는 매력을 재발견하게 될 전망이다. 낯선 장소에서 다리를 다쳤다는 돌발상황을 연출하며 남자친구에게 SOS를 보낸 곽정은은 평소와 달리 애교 섞인 목소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정은의 남자친구는 근처 건물을 확인하는 순발력과 함께 “바로 달려오겠다”는 반응으로 스튜디오에 달달한 분위기를 몰고 왔다는 제작진의 전언. 이와 함께 남자친구가 직접 밝히는 여자친구 곽정은의 매력도 공개될 예정이다.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 MC 염정아와 전현무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고 상큼한 야구여신 최희, 딕펑스의 김태현, 매거진 아레나의 이우성 에디터가 힘을 보탠다.

[사진 = 곽정은 ⓒ 스토리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