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코쿤(코드쿤스트, 조성우)과 배우 김광규.
이 두 사람은 어떤 공통점이 있는 걸까요?
89년생 코쿤과 67년생 김광규는 무려 22년이라는 나이 차이가 있지만, 마치 2살 터울의 동네 형과 동생과 같은 다정한 케미를 보여줍니다.
MBC '나혼자 산다'에서 지난 8월 26일 방영했던 코쿤과 김광규의 세대를 뛰어넘은 브로맨스 영상이 방영 이후에도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선한 사람들끼리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다정하고 따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이 영상을 "사람한테서 상처받고 위안받고 싶을 때마다 본다"는 네티즌이 있을 정도로 레전드급 힐링 영상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편안하고 마음이 정화됐다", "둘 조합 너무 좋다. 영원히 자주 보여주세요", "힐링되면서 행복했다" 등등이 의견이 계속 올라오는 중입니다.
서로 직업도 다르고 나이도 많이 다르지만, 고생도 많이 했고, 그럼에도 결이 고운 순수한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아마도 서로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어가는 코쿤과 김광규의 기분 좋아지는 영상을 다시 한번 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