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음 터지는 사진과 멘트를 올렸다.
박하선은 7일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숍에서 톰브라운 풀 착장을 보고는 뉴진스처럼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현실은 누진세라고 하루종일 찐친이 놀렸다"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 게시물에 가수 아이비는 "나도 많이 누적됐어 보통 아니야"라고 유쾌하게 받았고, 배우 오윤아는 "이쁨"이라고 칭찬했다.
팬들 또한 "누진세 화이팅"이라며 화답해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 출연 중이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첫번째 아이'에 주연 정아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