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복고풍 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션매거진 '엘르'와 진행한 비하인드 화보 컷 여러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화보에서 제니는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한 채 다리를 올린 포즈를 취하며 도발적인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제니는 가죽 소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직각어깨를 자랑하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외에도 제니는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홀터넥 원피스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제니는 오프숄더(맨어깨) 니트 원피스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모은다. 또 그는 베일을 씌운 모자에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 패션도 선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서울'(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SEOUL)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블링크와 만난다. 이들은 북미 7개 도시 14회 공연을 선보인 뒤, 11월부터 12월까지 유럽 7개 도시서 10회 현지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