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5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이찬원이 지난 2024년 6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그의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독은 오정민과 반연진이 맡았으며, 제작은 ㈜대박기획, 배급은 CGV ICECON이 담당하고 있다.
영화는 이찬원의 무대 뒤 이야기와 공연 준비 과정에서의 고민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관객들은 스크린을 통해 그가 겪었던 다양한 감정과 노력의 과정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단순한 공연 실황 영화를 넘어 아티스트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찬원의 노래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청춘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의 진심 어린 멘트와 뛰어난 노래 실력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영화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상영회도 진행되었다. 지난 3월 14일에는 ‘오내언사’ 싱어롱 상영회가 열렸고, 이어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앵콜 로또봉 싱어롱 상영회가 CGV에서 진행되었다. 이러한 특별 상영회에서는 팬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공연장에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극장 곳곳에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떼창과 환호로 가득 차며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이 만들어졌다.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난 후 SNS를 통해 자신의 소감을 전하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팬은 “덕분에 찬스의 5년도 무진장 행복했어요”라고 남겼고, 다른 팬은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 뒷모습을 영화로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관객은 “트로트는 왜 이찬원인지 확실히 보여준 영화! 눈호강, 귀호강 제대로 하고 왔어요.”라며 극찬했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현재 전국 CGV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며, N차 관람 열기로 인해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단순히 음악 공연의 기록에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와 팬 간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를 스크린으로 옮긴 만큼 그의 음악적 여정과 인생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많은 팬들이 극장을 찾아 그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들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전체관람가로 설정되어 있으며 러닝타임은 약 1시간 56분이다. 개봉일자는 오는 2025년 2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대박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