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유혹'에서는 김성겸과 이정진이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중 충격을 받아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진의 농간에 결국 당하고 만 것.
이정진은 골프장에서 은밀하게 "저는 회장님 따님과 관련된 소문 안믿습니다"고 은근히 그를 안심시키는듯 했다. 하지만, 뒤이어 "사흘에 10억을 주고 샀다나 뭐 그런 소문 말입니다"며 최지우와 권상우가 관련된 루머를 부풀려 말했다.
결국 김성겸은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중 결국 실신하는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