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유혹'에서는 최지우가 권상우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진과의 싸움을 위해 최지우가 권상우의 손을 놓은 것.
최지우는 권상우에게 "아버지에게 회사로 돌아간다고 말씀드렸다. 당신과 헤어지겠다고도 말했다"고 슬픈 표정으로 말했다. "미안하다. 미안한데 나도 어쩔 수가 없다"고 말하는 그녀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후 그녀는 권상우와 마지막으로 이별하면서 그와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말하는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