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유인나와 남궁민이 라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인나를 데려다주는 남궁민. 유인나의 집 앞에 다가오자 유인나는 "혹시 여기까지 오셨는데 라면 드시고 갈래요?"라고 물어본다. '라면 먹고 갈래?'의 속뜻이 또 따로 있는 만큼 남궁민은 살짝 기대하는 눈치다.
하지만, 그의 기대는 여지없이 깨졌다. 둘은 편의점 앞에서 컵라면을 끓인 것. 남궁민은 "제가 예상했던 것과 조금 다르네요"라고 실망한 눈치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