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 백청강이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드디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백청강은 지난 2012년 선보였던 데뷔앨범 ‘All Night’ 이후 약 2년 만인 오는 9월, 새로운 싱글을 전격 발매한다. 지난 6월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함께 활약했던 손진영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주현, 김명수 등이 소속된 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백청강은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에서 앨범을 준비해왔다.
무엇보다 백청강은 두 번째 싱글을 통해 2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완성도 높은 노래를 선보일 예정. 실력파 프로듀싱팀 싱크 프로젝트(Sync Project)가 이번 앨범에 참여, 백청강과 함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만들어진 다수의 곡들을 두고, 백청강과 프로듀서팀, 그리고 소속사에서 머리를 맞대고 장고를 거듭한 끝에 선곡을 끝마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다. 또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예측불가’ 초강력 아티스트가 백청강을 전격 지원 사격, 콜라보레이션에 나설 전망. 2년 만에 화려한 귀환을 앞두고 있는 백청강의 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페이스엔터테인먼트측은 “백청강은 직장암 완치 판정을 받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왔다”며 “그동안 절차탁마하는 마음으로 음악활동에 몰두해왔던 시간들이 컴백 앨범에서 고스란히 증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백청강 ⓒ 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