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장나라가 우연히 장혁의 쪽지를 발견해 읽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장나라는 장혁에게 개똥이 그림을 돌려받은 바 있다. 장혁은 '이영자'라는 가명으로 위장해 장나라를 계속 후원해 왔던 것. 하지만, 사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들통났고 장혁은 그저 그림만 전해주고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장나라는 개똥이 그림을 살펴보다가 우연히 모서리에 끼워진 쪽지를 발견했다. 그 쪽지를 꺼내어 읽던 중, 장나라의 눈빛이 점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