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zna(이즈나)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힙한 매력을 뽐내며 시크한 비주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멤버들의 비주얼을 강조하며,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izna의 멤버들이 스트릿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으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들은 이번 디지털 싱글 'SIGN'으로 '아이코닉 잇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가요계에 데뷔한 izna는 남다른 활약으로 주목받으며 'K-팝 루키'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들은 데뷔 앨범 'N/a'로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으며,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과 라쿠텐뮤직 랭킹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대세 신인다운 발자취를 남기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izna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신보 콘셉트 스포일러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을 발매할 예정이다. 팬들과 대중은 이들이 어떤 음악적 변화를 선보일지 기대하고 있으며, 그들의 성장세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컴백은 izna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쌓아온 경량과 경험이 이번 신곡에 어떻게 녹아들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또한,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돌아오는 만큼 그들의 음악적 색깔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izn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은 오는 31일 발매되며, 이를 통해 그룹의 새로운 면모와 음악적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팬들과 대중 모두가 기다려온 순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izna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웨이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