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투뿔등심, 핏제리아 꼬또(Pizzeria Cotto)를 선보인 그랑서울에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스테리아 꼬또(Ostreia Cotto)를 4월 4일 오픈한다.
오스테리아 꼬또(Ostreia Cotto)의 메뉴는 독일, 프랑스 등 외국의 가정식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들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블루밍가든, 부띠끄 블루밍의 메뉴를 개발하며 성공적으로 이끈 R&D 센터의 현정 총괄 셰프와 뉴욕에서 대니마이어가 운영하는 마이알리아노(Maialino), 일레븐 메디슨 파크(Eleven Madison Park)에서 수셰프(Sous Chef)로 활동한 후 SG다인힐에 합류한 송훈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하여 이탈리안 가정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료의 특징들이 살아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파스타 메뉴는 메뉴 별로 사용되는 파스타 면에 따라 생(生)파스타면과 건(乾)파스타면을 적절히 사용하여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가지도록 준비한 것이 특징.
성게알, 참치알, 오징어알의 톡톡튀는 식감이 특징인 ‘성게알, 참치알, 먹물 오징어알의 세가지 보타르가 스파게티니(Spaghettini with “Bottarga Trio”)’ ‘한우 도가니와 문어의 매운 은두야소스 파게로(N’duja Pacchero with Octopus and Beef Knee) 등 신선함과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파스타 메뉴 외에도 3개월 미만의 어린 돼지를 통째로 조리한 메뉴로 부드러움 고깃살과 바삭한 돼지 껍데기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돼지 머리를 햄으로 조리하여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마이알리노(Maialino)’와 재치있는 플레이팅의 ‘로스트한 국내산 사골 본 메로와 허브살사(Roasted Bone-Marrow with Salsa Sauce)’ 등 다양한 그릴, 안티파스토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오스테리아 꼬또(Ostreia Cotto)는 메뉴의 퀄리티 유지와 확실한 브랜드 컨셉을 위해 SG다인힐이 펼치고 있는 ‘다브랜드 & 소점포’ 전략’으로 이번에 오픈하는 오스테리아 꼬또 노스(Osteria Cotto North)와 4월 말 강남지역에 위치하게 될 오스테리아 꼬또 사우스(Osteria Cotto South) 두 개 매장이 운영된다.
[사진 = 은두야소스 파게로 ⓒ SG다인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