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OGADA, 대표 최승윤, www.ogada.co.kr)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겨울철 대표 주전부리 ‘꿀고구마’를 출시했다.
오가다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간식인 고구마에 맛과 영양, 그리고 건강을 함께 담았다.
오가다의 꿀고구마는 속이 꿀처럼 달고 호박처럼 달콤한 국내산 호박고구마다. 밤고구마보다 수분과 당분이 많고 섬유질이 많으며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여 아침식사 대용이나 샐러드, 주스재료로도 좋다. 부드러운 속살과 달콤한 식감으로 겨울철 대표 주전부리로 인기가 있다.
특히 오가다는 해남, 여주, 정읍 등 국내 전 지역에서 그 시기에 가장 맛있는 고구마만을 찾아 매장 입고 시 마다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친다. 이 중 맛과 영양, 품질이 가장 뛰어난 고구마만이 매장에 공급된다.
이렇게 공급된 고구마는 매장에서 매일매일 오븐에 직접 구워 버터와 함께 제공되어 부드럽고 촉촉한 고구마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따뜻한 모과유자차나 배도라지 생강차와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다.
오가다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 길고 추울 예정인 올 겨울, 오가다에서 따뜻한 차와 영양만점 주전부리로 건강한 겨울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어 “앞으로도 건강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여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한국식 디저트를 선보일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가다는 11월 출시되는 한국차 블렌딩티 출시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가다의 블렌딩 Tea day’이벤트는 음료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제품인 ‘블렌딩티 1+1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로 오가다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블렌딩티가 출시되면 교환이 가능하다.
다섯가지 아름다운 차라는 의미의 오가다는 2009년 브랜드 런칭 이후 전국 60여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카페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방차를 비롯해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웰빙주스 및 한국식 디저트 등 건강을 위한 음료와 주전부리를 전면에 내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건강한 에너지와 쉼과 여유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코리안 티 앤 타임(Korean Tea & Time)으로 슬로건을 변경한 오가다는 앞으로 한국의 차를 모두 아우르는 티브랜드서의 입지를 다지고 한국적 감성과 정서를 담은 문화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