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초콜릿&커피전문점 디초콜릿커피가 매장에서 직접 얼린 초코얼음으로 만든 ‘리얼초코마운틴’을 출시했다.

디초콜릿커피가 야심차게 준비한 리얼초코마운틴은 일종의 초코빙수로 다른 빙수와는 다르게 스틱 형태의 초코얼음이 탑처럼 쌓인 것이 특징이다.

리얼초코마운틴에 있는 초코얼음은 매장에서 벨기에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든 얼음으로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초콜릿의 깊은 맛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초코얼음 탑 안에 있는 부드러운 브라우니, 탑 위에 들어있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초콜릿들을 한 그릇 안에 담았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리얼초코마운틴은 디초콜릿커피만의 독특한 메뉴로, 출시와 동시에 여성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리얼딥’, ‘디초빵’처럼 앞으로도 특화된 초코메뉴를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제초콜릿을 전국으로 일일배송하는 커피프랜차이즈로서 수제초콜릿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디초콜릿커피는 고객, 점주, 직원들이 사랑하는 ‘The Real Coffee Shop’ 이라는 프랜차이즈 철학으로 국내 60여개 매장을 오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9월 오픈 예정인 중국 최대의 프랑스 명품백화점 ‘라파예백화점’에 중국 4호점이 입점될 예정이다.

리얼초코마운틴은 초코얼음을 매일 지정된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디초콜릿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만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