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치즈 달총이 오늘(1일)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집 데이트’를 발매하였다. 이번 곡은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집 데이트’는 어쿠스틱 팝 장르로, 사랑하는 연인들의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노래한 곡이다. 이 곡은 특별한 장소나 활동보다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완벽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듣는 이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달한다. 특히 빈티지한 신스와 오르간, 소울풀한 개성이 돋보이는 피아노와 일렉 기타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달총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을 더욱 짙게 녹여냈다.

뮤직비디오는 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멤버 이승협과 배우 김규남이 출연하며,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인 임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설렘과 따뜻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이 곡의 감성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집 데이트’는 달총의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첫 번째 트랙으로 자리잡았다. 10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달총은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과 더욱 가까워질 계획이다.

달총은 그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왔으며, 이번 앨범 역시 그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진행될 프로모션 또한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집 데이트’ 발매는 많은 이들에게 설렘과 행복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치즈 달총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무드밍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