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Air Canada)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캐나다 자유여행객들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캐나다 자유여행 전문브랜드인 ‘에어캐나다 홀리데이’를 2013년 9월 2일 출시했다.
‘에어캐나다 홀리데이’의 상품 테마는 스키 투어, 오로라 투어, 트레킹 등 아웃도어 자유여행 상품들과 에어텔, 렌터카, 시티투어 등의 일반 자유여행 상품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계절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에어캐나다의 항공노선을 결합하여 캐나다 서부여행부터 동부여행까지 전역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 2명 이상이면 언제든지 출발이 가능하며, 에어캐나다의 일반석 항공권에 대하여 20만원의 추가 할인 항공요금 특전이 제공된다.
현재 판매되는 인기 상품은 북미 최고의 블랙콤 스키 리조트의 ‘휘슬러스키-델타호텔 6일’로 리프트 이용권과 델타호텔 4박을 포함, 149만원부터 적용되고 있다. 또한 229만원부터 적용되는 ‘오로라-옐로나이프 5일’ 일정은 오로라 투어의 수도이자 이색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옐로나이프에서 전문 가이드와 함께 눈 앞에서 펼쳐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빛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인 캐나다 서부 해안의 렌터카 투어인 ‘밴쿠버-빅토리아 6일’ 일정은 139만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유류할증료 및 Tax 별도)
‘에어캐나다 홀리데이’ 상품 이용 방법은 전용 웹사이트(www.acholidays.co.kr)에 접속하고 원하는 테마를 클릭하면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엄선된 전문 판매 여행사의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상품 판매여행사로는 하나투어, 인터파크여행, 내일여행, 한진관광, 온라인투어, 아이캔투어 등이 있으며 연중 운영되고 있다.
에어캐나다의 영업총괄 김정호 부장은 “에어캐나다 홀리데이는 획일화된 기성 패키지 상품과는 달리 현지의 호텔 등급은 물론 옵션 투어 및 액티비티 등의 포함여부도 고객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 따라서 예산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알뜰한 자유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할인요금 특전이 제공되는 에어캐나다의 항공권은 중도체류 1회도 무료로 제공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정말 놀라울 정도의 할인된 항공요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지난 6월 3일부터 보잉 777-300ER 기종으로 주 3회 서울(인천)~토론토 직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인천)~밴쿠버 노선은 현재 주4회 운항하고 있는데 동계시즌인 10월27일부터는 매일 운항된다.
에어캐나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ircanad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어캐나다 소개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제일의 항공사로 캐나다 국내선을 비롯해 캐나다-미국 노선, 캐나다-중남미 노선 등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매년 3,300만 명 이상의 승객에게 여객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항공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로서 5대륙 180개 목적지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800만명의 항공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독립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북미 최고 국제노선 항공사’로 3년 연속 선정된 4 Star 항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