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n.SSign)이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30분(현지 시각) 대만 웨스타(WESTAR)에서 첫 대만 팬미팅 'n.SSign FAN MEETING in TAIPEI(엔싸인 팬미팅 <코스모로그> 인 타이베이)'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엔싸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만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팬미팅의 제목인 'COSMOlogue'는 그룹의 팬덤명인 COSMO와 '대화'를 의미하는 'Dialogue'의 합성어로,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엔싸인은 이번 행사에서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계획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멤버 로렌스의 고향인 대만에서 열리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렌스는 이전에 "2025년에는 고향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라고 언급한 바 있어, 이번 팬미팅은 그가 꿈꿔온 순간을 실현하는 자리로 여겨진다.

엔싸인은 올해 상반기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의 타이틀곡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러브 포션)'은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서 2월에는 일본 4개 도시에서 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 한국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데뷔 첫 미주 투어 '2025 n.SSign Fan Meet Tour in the U.S.(엔싸인 팬 밋 투어 <러브 포션> 인 더 유에스)'가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활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성과들은 엔싸인이 국내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대만 팬미팅은 엔싸인이 글로벌 존재감을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이 행사는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엔싸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갈 계획이다.

팬들은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으며, 엔싸인의 무대와 소통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렌스가 자신의 고향에서 펼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것이다.

오는 4월 27일 대만 웨스타(WESTAR)에서 열리는 'n.SSign FAN MEETING in TAIPEI'는 엔싸인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nCH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