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시절 동네 '캣대디(길고양이를 돌봐주는 남자)'에 의해 TNR(길고양이 중성화 후 방사)을 한후 왼쪽귀가 많이 잘려 나갔고 싸웠는지 긁었는지 모를 오른쪽 눈상처가 깊다.
애교 없는 강아지 같은 성격을 가진 평범하지 않은 고양이 '아몬'.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가끔 산책도 즐기는 '아몬'은 현재 정말 행복하다. (편집자 주)
꿍디를 발사하며 후다닥 뛰어내려갔다.
※ 이 콘텐츠는 고양이 집사 '아몬드봄봄' 님과의 협약을 통해 제작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