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은 오는 20일 (토)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들과 똑같은 환경에 놓이며 경험하는 좌충우돌과 진짜 직장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일 공개된 ‘오늘부터 출근’ 포스터에는 출근길 ‘지옥철’에 타고 있는 ‘오출’ 멤버 8명의 다양한 매력이 포착되어 있다. 가방을 끌어안고 잔뜩 긴장한 김성주, 스마트폰 게임에 열중한 은지원, 유리창에 ‘월화수목금금금’이라고 쓰며 격무에 찌들어 있는 로이킴, 커피를 들고 다부진 각오를 다지는 도시여자 김예원 등의 모습은 실제 방송을 통해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tvN은 2013년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관찰예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왔다. 여행을 통해 돌아보는 삶의 의미와 청춘, 열정, 우정 등의 키워드는 진솔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제 직장으로 눈을 돌려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늘부터 출근’은 tvN의 하반기를 대표하는 예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출근길부터 하루의 고단함을 뒤로 하고 사무실을 나서는 순간까지 100% 실제상황으로 진행되는 ‘오늘부터 출근’은 그 동안 직장을 배경으로 했던 다른 리얼 버라이어티와 다른 생동감과 예측 불가한 재미요소들을 담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선데이’, ‘미녀들의 수다 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을 담당했던 스타 연출자 고민구 PD의 CJ E&M 이적 후 첫 프로그램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오늘부터 출근’은 오는 20일 (토) 밤 11시 10분 첫 방송되며, 앞 시간대에 방송되는 ‘SNL코리아’와 함께 토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